이날 경기장에는 아이치현의회 의원(다카쿠와 도시나오, 곤도 히로히토, 시마쿠라 마코토, 데라니시 무쓰미, 이시즈카 아포로, 나카네 요시타카 의원) 6명과 인천시 국제교류증진과장 등이 만나 경기장 사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단은 아시아드주경기장 시설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아시안게임 이후 경기장 시설이용 활성화 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아이치현의회 한 의원은 "인천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며 "이번 방문이 2026년 아시안게임 개최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의 운영사례를 통해 향후 2026 아시안게임이 성공리에 개최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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