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고창선거구 민주당 광역 및 기초의원들이 지난달 31일 정읍시청 기자실에서 윤준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윤준병 사무실 제공 |
이들은 "대한민국과 정읍. 고창의 더 나은 미래를 책임질 진짜 민주당 후보 윤준병을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로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까지 역임하며 36년간 쌓아온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과의 약속 실천과 해결하는 정치'를 몸소 실천한 결과, 윤준병의 초선 4년이 그전의 3선 12년보다 유능한 성과로 입증됐다"고 했다.
이어 "정읍·고창의 10년, 20년 숙원이었던 내장저수지 국립 공원구역 일부 해제와 노을대교 건설 확정을 해결해 냈고, 정읍시와 고창군의 국가 예산을 4년 연속 정부 신장률 이상 확보하는 등 주민과의 약속 실천을 의정활동 최우선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끝에 우리 정읍. 고창에 많은 변화의 씨앗을 심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 씨앗들이 제대로 싹 틔워 정읍. 고창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알찬 열매로 잘 키우기 위해서 검증된 참일꾼, 해결사 윤준병 후보만이 유일한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가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는 무능과 무책임, 무도한 윤석열 정권으로 인해 벼랑 끝으로 몰린 민생과 경제를 다시 회복해야 하는 교두보를 만드는 선거라며 후한 무치한 검찰 독재정권으로 인해 민주주의 퇴행의 책임을 따져 묻고 심판해 빼앗긴 정권을 되찾는 중간평가인 만큼 윤준병을 지지해야 한다"고 호소하며 "정읍과 고창이 고소·고발과 탈당·배신의 과거 정치로 퇴보하느냐, 아니면 더 나은 미래로 전진하느냐를 판가름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개인의 영달만을 위한 탈당과 배신, 고소 고발의 구태와 교언영색의 처신만을 일삼는 암울한 상황 속에서 민생과 지역발전은 외면받는 '잃어버린 12년'을 겪었다며 상대 예비후보를 비난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의원들은 "정읍·고창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알찬 열매로 잘 키우기 위해선 검증된 참일꾼, 해결사 윤준병 만이 유일한 적임자라며 4월 총선은 미래로 진보냐, 과거로 퇴보냐를 결정하는 건곤일척의 싸움이다며 민주당에 힘 있는 진짜 민주당 윤준병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정읍·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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