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사업 추진으로 행복한 서산시 건설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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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사업 추진으로 행복한 서산시 건설에 앞장!

서산시, 충남 최초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가 1호 탄생
이완섭 서산시장, 의로운 도민 증서 전수식 가져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설 명절을 맞아 백미 1200㎏ 기탁
서산의료원, 건강증진센터 새단장 오픈식 행사 진행

  • 승인 2024-02-01 00:26
  • 수정 2024-02-01 08:4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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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사랑목장에서 열린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가 현판 전달식 기념 사진


서산시, 충남 최초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가 1호 탄생

'서산 한우' 탄소저감 실현 명품 한우 브랜드 발돋움



충남 서산시가 31일 관내 한우농가와 홍성 한우농가가 충남에서 최초로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처음 도입된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유기·무항생제·HACCP 축산물 등 정부 인증을 받은 한우농가 중 축산분야 탄소 감축 기술이 1개 이상 적용된 축산물을 생산하는 농가가 선정된다.

인증을 받기 위해 한우 사육 농가는 ▲조기 출하 ▲분뇨 처리 ▲에너지 절감 등 탄소배출 저감 기술을 보유하면서 농가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한우 농가 평균보다 10% 이상 낮아야 한다.

이번에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사랑 목장'은 서산시 고북면에 위치한 한우 농가로 시가 추진한 '고품질 자가 퇴비 제조 시범사업'을 통해 축산분뇨처리 자원화 기술을 현장에 적용한 선진농가다.

시는 충남 최초로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사랑 목장'이 '서산 한우'가 고품격 명품 한우 브랜드로서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한 사례라고 판단한다.

한편 시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저탄소 농업 기술 보급을 추진해 축산 농가의 인식 개선과 현장에서의 탄소 감축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탄소 감축 활동을 지속해서 장려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산업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기반 마련을 위하여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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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의로운 도민 증서 전수식 사진


이완섭 서산시장, 의로운 도민 증서 전수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1월 31일 시장실에서 의상자에게 의로운 도민 증서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의로운 도민 증서는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는 등 의로운 행위를 하다가 사망, 부상 또는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도민에게 수여된다.

이번에 증서를 받은 정종일 씨는 1994년 절도 범인을 검거하는데 협조하다 상해를 입어 보건복지부가 의상자로 지정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충청남도에 의로운 도민 선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충청남도 의로운 도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2월 선정됐다.

정종일 씨는 "1994년 보건복지부에서 의상자로 지정된 후에 의로운 도민으로도 선정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의사상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의로운 시민들이 보여준 살신성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용기가 더욱 존중되고 본보기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의사상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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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암면 문양1리에서 열린 경로당 개소식 사진


서산시, 음암면 문양1리 경로당 개소식 개최



충남 서산시가 지난 31일 음암면 문양1리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문양1리 경로당은 1994년도에 지어져 건물이 노후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4억 원의 사업비로 신축된 경로당은 기존 경로당과 마을 창고를 철거한 자리에 지상 1층 148.05㎡의 규모로 거실 1개, 방 2개, 주방, 화장실 2개, 다용도실 등 갖췄다.

박상정 문양1리 이장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새 경로당이 주민의 의견이 반영돼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며"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해 준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축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쾌적하고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좋은 생활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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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농업인단체협의회 쌀 기탁식 사진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설 명절을 맞아 백미 1200㎏ 기탁



충남 서산시는 1월 31일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쌀 1,200kg(10kg 120포, 300만 원 상당)을 서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이한우 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임원 6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되는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한우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돼 매우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리더로서 농업인단체가 앞장서서 서산농업 발전과 더불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운 겨울로 설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부해 주신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한국농촌지도자회, 한국생활개선회,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한국쌀전업농회 등 각 서산시지부와 서산시4-H회로 구성돼 각 단체 간 협력을 통해 풍요로운 농촌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사 전경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사 전경


2023년 대산항 항만 물동량 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전국항만 액체화물 부진 동반감소, 컨테이너 나홀로 증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23년 대산항 항만물동량이 83,863천톤으로 전년 동기(89,566천톤) 대비 6.4% 감소 하였다고 밝혔다.

수출입 물동량은 72,404천톤으로 전체 물동량의 86.3%로 원유, 석유정제품, 유연탄 등을 주로 처리하고 있으며, 연안 물동량은 11,459천톤으로 13.7%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품목별로는 석유정제품 37,579천톤(44.8%), 유류 23,261천톤(27.7%), 유연탄 및 화학공업생산품 17,913천톤(21.4%)으로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정세의 불안전성으로 수입 유류화물이 감소함에 따라 전국 항만의 비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이 전년대비 1.4% 감소한 가운데 대산항 물동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컨테이너 화물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테이너 처리량은 고금리 기조, 이-하 전쟁등 대외적인 위험에도 불구하고 선임 안정화 및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잇는 신규항로 개설, 하역장비 대보수 등이 물동량 증가 견인차 역할을 하여 '22년 대비 52.6% 증가한 102,946TEU를 처리하였다.

향후 대산항 화주사의 통합물량 직항 움직임등이 긍정적 신호로 꾸준한 물동량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김기남 대산청 항만물류과장은 "대산항 입출항 선박의 안전을 위한 수역시설 확충과 국가부두 접안능력 상향 추진 등 항만 이용여건 개선으로 대산항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여 항만 물동량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사진 1
서산의료원, 건강증진센터 새단장 오픈식 행사 사진


서산의료원, 건강증진센터 새 단장 오픈식 행사 진행



충청남도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1월 30일,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증진센터 새단장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단장된 서산의료원 건강증진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역 거점 공공병원 기능보강사업의 일환으로 국,도비 총 11억 원이 투입되어 기존 노후화된 공간(158㎡)을 확충(684㎡)함과 동시에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 되었다.

또한, 서산의료원은 시설개선 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는 수검자들에게 편의 제공과 함께 고객 응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력을 보강 했다.

김영완 원장은 "그동안 불편하고 노후화됐던 건강증진센터 시설의 확충과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건강검진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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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석남동 예천1통 일원에서 열린 환경정화 활동 모습


서산시 석남동 예천1통 노인회,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우리 마을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충남 서산시 석남동 예천1통 노인회가 지난해 명절에 이어 2월 10일 설 명절을 앞둔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1월 31일 예천1통 경로당에서 시작된 환경정화 활동은 이태주 석남동장, 류병운 예천1통 노인회장, 이윤석 예천 1통장, 박근흥 예천1통 새마을지도자, 안원기 서산시의원 등 마을 주민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설 명절에 앞서 깨끗한 마을을 만들자는 주민들의 의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예천1통 경로당 일원을 비롯한 각 마을안길에서 구석구석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석남동은 서산시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곳으로, 음식점, 문화시설 등 각종 상가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예천1통 노인회에서는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 앞서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류병운 예천 1통 노인회장은 "새해가 오고 곧 명절을 앞둬 마을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예천 1통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태주 서산시 석남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의 모습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석남동에서도 유관기관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2. 서산동부전통시장 전경
서산동부전통시장 전경


서산시, 서산동부시장 농축산물 판매 촉진 나선다

3일~ 8일,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1인당 2만 원 한도



충남 서산시가 3일부터 8일까지 '설 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동부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동부전통시장 내 참여를 희망한 60개 점포에서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환급 금액은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며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상인복지센터에 제시하면 된다.

동부시장 상인회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점포와 동부전통시장 상인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4.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 설 명절 공중화장실 안전·편의대책 추진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 증가 대비 공중화장실 위생·청결 강화 및 시설물 점검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8일까지 설 명절 공중화장실 안전·편의대책을 추진한다.

대상 시설은 설 명절 기간 다수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시장, 상가 밀집 지역 등에 소재한 공중화장실 110개소다.

중요 추진 사항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문청소용역을 통한 위생과 청결 유지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 방지 등이다.

시는 감염병 사전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공중화장실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청결 상태 확인해 화장실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공중화장실 내 범죄예방을 위해 서산경찰서와 협력해 합동점검반을 운영하고 불법 촬영 카메라와 잠금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서산시 이경수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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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환경종합타운에서 한파를 대비해 추진된 차량 안전 점검 모습


서산시, 설 명절 대비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 점검 통해 안전관리 당부



충남 서산시가 7일까지 설 명절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대행업체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생활폐기물 수거대행 업체인 서청환경산업(주)와 오산환경(주)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거차량 안전장치 설치 여부 ▲수거차량 비상등 점등 여부 ▲안전조끼, 안전화 등 보호구 착용 상태 ▲수거차량의 후편 발판 탑승 금지 이행 여부 등 7개 항목을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경우는 설 명절 이전까지 보수 정비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진 서산시 자원순환과 주무관은 "현장근로자의 안전에 대해 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어 관리·감독도 강화되고 있다"며 "특히 명절 기간 전후 환경미화원 또는 수거차량에 대한 안전조치 소홀 등으로 반복되는 사고 요인을 사전 점검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산업?농공단지 특별감시 실시



충남 서산시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15일까지 산업·농공단지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감시 대상은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 등 오염물질 불법 배출 우려 지역이다.

시는 이번 특별 감시 기간 내 환경법 위반 사항이 발견된 경우 업체 및 개인에 대해 법령에 따라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시는 설 연휴 전 주요 산업,농공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체 사전점검을 유도하고 환경기동처리반과 민간환경감시단을 운영해 수질오염사고가 우려되는 사업장 및 악취 배출 사업장을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설 연휴 중에는 환경오염 사고를 대비한 상황 근무반을 운영해 환경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환경부, 충청남도와 연계해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이경수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이번 특별감시로 환경오염을 예방해 시민들과 귀향객들이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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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마을학교 기초과정 교육 개강식 모습


서산시, 마을대학(기초과정) 개강식 개최

마을리더 및 주민 35여명 참가, 2월 27일까지 5회 운영



충남 서산시가 1월 30일 서산 시민센터에서 대산읍 대로3리 외 12개 마을 주민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대학 기초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대학 기초과정은 충남형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단계 중 농촌현장포럼 과정을 이수한 마을의 리더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충남형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이란 농촌 지역 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 만들기 단계별 절차를 거쳐 선발된 마을에 대해 자율개발, 종합개발 등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농촌 네트워크의 중요성 ▲마을 당사자 협의체 중요성과 역할 ▲마을 만들기협의회 활동사례 ▲협의회 구성 등의 내용을 2월 말까지 5회 교육받게 된다.

시는 이번 기초과정 교육에서 참여자들이 서산시 마을만들기협의회의 구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구체화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서산시 이수영 농업정책과장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흐름 및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네트워크를 구축으로 마을 간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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