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전경. |
이번 성금은 설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신희철 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소중한 일상으로의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 청장은 일선 세무서에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해줄 것을 지시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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