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은 지난 29일 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 '희망터전'을 찾아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위문품 전달 모습.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9일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이한영)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 ‘희망터전’을 찾아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과 정책자문위원회는 매 해 명절마다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미래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왔다.
희망터전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태안해경과 정책자문위원회의 소중한 정성으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재수 서장과 이한영 정책자문위원장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에게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