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첨단 농업기술개발기업 ㈜울트라파머와 업무협력 협약 체결식 사진 |
한서대, 첨단 농업기술개발기업 ㈜울트라파머와 업무협력 협약 체결
스팜트팜 분야 시설 설치 및 전문인력 양성 상호협조하기로 상호 약속
한서대학교와 울트라파머가 스마트팜 분야 시설 설치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월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서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업무협약에서 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박우태 울트라파머 대표이사는 스마트팜 설치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및 평생교육 위탁, 수탁교육 및 취업 연계 지원, ▲한서대 학생의 현장실습 및 견학, ▲한서대 · 울트라파머 소속 스마트팜 전문가 교수 활용 및 상호협력, ▲양 기관 간 공동 연구개발 및 상호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별도로 구성해서 협약의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작성하기로 했다.
함기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첨단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해 충청남도의 특화 채소들의 생산 시스템을 설치,생산하고, 이와 관련된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청년창업 및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박우태 대표는 "우리 회사가 갖고 있는 로보틱스 및 AI 기반 스마트팜 핵심 기술을 한서대 및 충청남도의 스마트팜 시설 설치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울트라파머는 2022년 3월 농림부 벤처육성지원사업 대상자(창업기업)로 선정되어 현재 자회사 농업회사법인 ㈜유에프원와 엽채류 공급 계약을 하여 납품을 하고 있다.
서산소방서, 노인요양원 화재안전 컨설팅 모습 |
서산소방서, 노인요양원 화재안전 컨설팅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26일 샤론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기간 중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큰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취약요인 사전 점검 및 관계인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 ▲재난 약자 피난, 대피로 확인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전기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실태 확인 ▲관계인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재난 약자시설은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평소 관계인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시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30일 고려대 캠퍼스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서산시, 미래 인재 꿈꾼다! '2024년 미래인재양성 아카데미' 큰 호응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30명 고려대학교 방문 미래인재 꿈 키워
충남 서산시가 1월 30일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미래인재양성 아카데미 캠퍼스 투어' 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미래인재양성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의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지난해 총 5회 진행된 아카데미는 학생 80명과 학부모 등 총 13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미래인재양성 아카데미는 캠퍼스 투어 편으로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를 방문하며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고려대학교 홍보대와 함께 캠퍼스워킹, 학교 소개, 질의응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투어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는 대학교에 직접 방문하니 학업에 대한 열의가 샘솟는다"며 "이런 좋은 기회로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호평을 남겼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캠퍼스 투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고 꿈을 위해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올해 미래인재양성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매월 캠퍼스 투어와 기업탐방을 운영해 미래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서푸른실천연대 사랑의 물품 전달식 사진 |
서산지역 이웃을 위한 명절 나눔 활발히 전개
서푸른실천연대 사랑의 물품 전달식 가져
서푸른실천연대(회장 신현용)는 1월 26일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화장지·라면)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신현용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됐다.
신현용 대표는 "지난 3년은 코로나19로 해마다 진행하던 봉사활동을 대부분 하지 못했는데 올해부터는 다시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나타냈다.
이경구 센터장은 "여러분 같은 마음의 봉사자들이 계셔서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동부파출소 방문 사진 |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동부파출소 방문 격려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기병)는 1월 29일 동부파출소를 방문해 구정 설 명절을 앞두고 완벽한 지역 방범 치안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기병 회장과 정세환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라면 9box,컵밥 6 box,스틱커피 3box를 전달하면서 지속적인 방범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병 회장은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경찰관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유승화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장은 "생활안전협의회의 격려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평안한 생활을 위한 완벽한 치안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장실에서 열린 김택환 전의일반산업단지협의회장 기탁식 모습 |
김택환 전의일반산업단지협의회장, 서산시에 보건용 마스크 3만 장 기탁
충남 서산시는 1월 30일 김택환 전의일반산업단지협의회장이 서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3만 장(1,05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김택환 전의일반산업단지협의회장, 신항철(주)에스제이파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택환 회장이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기업인 ㈜에스제이파워의 후원을 통해 마련한 마스크 3만 장은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코로나와 독감 등 감염병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시점에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택환 전의일반산업단지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 독감 등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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