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9일 부안 백산면에서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를 진행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행사에 앞서 부안의 인재 양성을 위해 백산면 이장협의회가 부안군 근농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고 부안군 향우회 회장 이윤복 님이 부안군 발전을 위해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왼쪽)가 지난 29일 딸기 스마트팜 현장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부안군 제공 |
권익현 부안군수는 '견인창래(堅忍創來), 굳은 의지로 새로운 부안의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2024년 군정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 후 군정에 대한 의견을 진솔하고 자유롭게 나누는 '열린 소통 대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신형아 백산면장은 "바쁘신와중에도 부안군과 백산면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신 면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의 말에 귀 기울이고 누구나 살고 싶은 희망 백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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