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사회단체장 간담회 개최후 기념촬영/제공=양주시 |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60개 단체 70여명의 사회단체장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회단체 역할 분담과및 유치 열기 조성 운동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 시장은 사회단체장들에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 붐 조성 추진 협조 사항과 유치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를 설명했으며 사회단체장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의지에 모두 공감하고 서명운동 및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성공적인 유치 활동에 기여하기로 논의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를 위해서는 전 시민의 열정적인 유치 의지를 이루어야 할 것으로, 유치 붐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월 15일 회천3동 유치 릴레이를 시작으로 학교장 및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으로 범시민운동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1월 25일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더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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