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사업단을 분야별로 보면 수행기관 전담인력 2명 포함 복지시설·교육기관 지원 150명, 농촌형 노인보건복지 서비스 지원 40명, 지역과 어르신을 잇다 25명이다.
이에 군은 30일 노인복지관에서 이 사업 참여자 대상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박영호 강사가 나서 교통 및 계절별·사고유형별 안전수칙을 알리고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송인헌 군수는"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이 더욱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발굴·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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