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 이후 활발하게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손범규 예비후보는 공천 신청 첫 날, 전국에서 가장 먼저 공천 신청을 마치고, 더 적극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손범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후 49일이 지났다. 그동안 출퇴근 거리인사 90여회, 송년회와 신년회 모임 인사 100여회, 경로당 방문 50여회, 모래내시장과 소래포구어시장, 남촌농산물시장 등을 20여 차례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앞으로도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소통하고,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지난 1월 6일)에서 밝힌 것처럼 "돈과 권력이 아닌 행복한 세상을 위해 시작하는 정치이니, 불체포특권, 금고형 이상 기소시 세비 반납 같은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덧붙였다.
손 예비후보는 '언제나 당신편!, 남동의 대변인 손범규!' 가 약속하는 교통주차와 경제, 교육, 문화체육, 복지 5대 분야 공약으로 ▲논현에서 인천시청역까지 S-BRT 급행 신설 상가 및 주택 밀집 지역 공영주차장 확대설치 ▲남동산업활성화 - 바이오 등 첨단산업단지로 전환 ▲전통시장 시설 재건축 및 관광자원으로 육성 ▲인천형 'I 드림' 사업 적극 지원 및 확대, 돌봄 정책 강화, 특목고 유치 ▲문화체육 네트워크 강화, 시설 확충 경로당 급식 도우미 일수 확대, 시설 개선, 저소득층 문화누리카드 지원을 공약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