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 민관협력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한 캠페인 진행현장/제공=의정부시 |
시민 약 300명을 대상으로 복지 도움 홍보지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제보된 대상자는 흥선동 복지지원과에서 위기상황을 파악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과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한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활동으로 위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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