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된 이들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정책 제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 속 모니터링, 주민홍보 및 의견 수렴 등 여성친화 정책 추진에 민·관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군은 이날 위촉식 이후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임정규 충북여성재단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서'여성친화도시 이해 및 군민참여단 역할'주제 강의가 이뤄졌다.
송인헌 군수는"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군민참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의 실질적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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