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을 위해 성금 3억원을 25일, 서천군에 전달했다.
또 이번 화재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 시설물 피해복구 자금을 지원하며 대출금리도 최대 1.5%포인트까지 감면하기로 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이날 화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개인 고객에게는 개인당 최대 3000만원의 긴급생계안정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0%p까지 감면하는 금융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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