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부녀회 제16대 남희수 부녀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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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새마을부녀회 제16대 남희수 부녀회장 당선

2024년도 대전시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에서 만장일치로 추대

  • 승인 2024-01-27 00:18
  • 수정 2024-01-28 21:34
  • 신문게재 2024-01-29 7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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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는 26일 오전 11시 대전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구 부녀회장들과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 사업 추진실적보고와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제16대 회장으로 남희수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돼 연임하게 됐고, 부회장과 총무, 감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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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수 제16대 대전시새마을부녀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대전시새마을부녀회를 좀 더 조직력 있고 대전시에서 인정받는 단체로 이끌어 5개구 부녀회장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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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수 회장은 이어 “저희 대전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에너지 절약과 아이스팩 재활용 운동과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 농촌봉사활동 등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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