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면 체육회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 사진 왼쪽부터 연기만 이임회장, 김기창 음성군체육회장, 정지수 신임회장. |
2022년부터 2년간 원남면 체육회를 이끌었던 제21대 연기만 체육회장이 이임하고 제22대 신임 정지수 체육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이임하는 연기만 회장에게 공로패 전달과 이임사, 새로 취임하는 정지수 회장에게 위촉장 전달과 취임사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연기만 회장은 "지난 2년간 체육회원분들과 함께 해준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함께 뭉쳐 원남면의 선진 체육문화 발전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지수 신임 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취임식을 맞아 감개무량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원남면 체육 중흥에 온 힘을 다해 면민과 함께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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