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재향군인회 제63차 정기총회에서 강성미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애국정신 함양과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를 위해 개최됐으며 관내 고등학교 재학 학생들 대상 장학금 전달, 향군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북부보훈지청 강성미 지청장은 "시민들 안보의식을 더 높이는 데 재향군인회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되므로 필요한 역량을 모아달라"며 "앞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기억의 문화가 지역민과 청소년들의 일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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