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상생 업무협약식. |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 강혁진 단장,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이승한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충북지역 장애인 관련 교육·복지 등에 대한 공동협업 활성화 및 상호협력을 통한 미래의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도록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과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미 행복가족·건강가족RCC에서 운영하는 '평생설계 부모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완수한 경험이 있다.
이에 이번 협약으로 지역 장애인 가치를 되새기고 이와 더불어 지역상생 협업 프로그램을 활용해 미래를 위한 가치있는 활동을 함께 도모하고 대학의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장 강혁진 교수는 "우리 대학은 지역상생협력단을 통해 지역에 기여하는 국립대학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대학육성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의 장애인 관련 교육·복지 등과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 및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에 한걸음 더 나아 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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