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설계)'은 한기대가 국가전략 기술 중 하나이자 충남도 지역 특화산업인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충북대, 공주대와 공유·협업하여 진행했으며 한기대 10명, 충북대 9명, 공주대 10명 총 29명의 학생이 수료했다.
민준기 LINC 3.0 사업단장은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지역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지·산·학 협력을 강조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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