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센터는 기업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트레스 소진 마음 검진, 종사자 정신건강 증진 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 통합서비스 체계를 구축 제공한다.
특히 사업장 내 우울증·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관리 및 치료연계해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동료와 함께 정신건강을 지키는 협력 공동체 의식 확산에 힘쓴다.
은태경 센터장은"앞으로 사업장 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