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캠퍼스 전경. /배재대 제공 |
25일 배재대는 1월 11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2024학년도 등록금을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학의 사회적 책무와 고물가 시대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결정이다.
앞서 배재대 등록금은 2012~2016학년도 인하, 2017~2021학년도 동결, 2022학년도 인하, 2023학년도 동결로 결정해 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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