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고향 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을 선물하여 화제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이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보내기 위한 캠페인을 관내 전광판 및 다중이용시설 영상매체, 플래카드, SNS 등에 홍보 할 예정이다.
조천묵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뜻깊은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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