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신규 개발지역 지선·순환노선 신설, 도심순환급행버스 서비스 강화, 동부권 급행 노선 신설,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천안콜버스 확대 운영 등을 담은 노선 개편을 완료했다.
이번 개편은 시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평일이 아닌 주말에 시행하며, 버스와 승강장과 주요 도로, 행정 게시대 등에 개편안내문과 홍보문을 게시하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버스노선도와 안내 책자를 배포했다.
오기환 시내버스혁신추진단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대중교통 향상을 위해 스마트 교통혁신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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