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서산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 전국
  • 서산시

행복한 서산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설 명절 대비 코로나19백신 집중 접종 기간 운영
민원서비스 up! 친절도 up! 미(美)소 친절교육 운영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산물 우수 관리 등 교육 실시
재무·예산결산 담당자 교육으로 실무역량 높여

  • 승인 2024-01-25 08:44
  • 수정 2024-01-25 09:1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2.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홍보물
서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홍보물


서산시, 설 명절 대비 코로나19백신 집중 접종 기간 운영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에 대비해 '23-'24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집중 접종 기간을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3-'24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지난해 10월 19일부터 시작돼 올 3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시는 귀성객들이 모이는 설 명절 전 집중 접종으로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할 방침이다.



특히, 이 기간에 접종 권고 대상자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시민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 ▲면역저하자 중 이번 절기 미접종 시민에게 접종을 독려할 예정이다.

접종은 '23-'24 절기 코로나19백신 미접종자 중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경과 시 가능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지난해 1년에 1회 절기 접종으로 전환됐다.

작년 10월 19일 이후 시작된 이번 절기 기접종자는 오는 하반기의 다음 절기('24-'25절기)에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접종은 mRNA(화이자 XBB.1.5/모더나 XBB.1.5)백신과 유전자 재조합 백신(노바백스 XBB.1.5) 3가지 중 본인이 원하는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접종 비용은 무료이며 관내 위탁의료기관 41개소에 문의 후 당일 접종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위탁의료기관 또는 서산시보건소 예방접종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1
서산시청 민원봉사과 사무실에서 진행된 종합민원실 미(美)소 친절 교육 사진


서산시, 민원서비스 up! 친절도 up!

종합민원실 미(美)소 친절 교육 운영



충남 서산시가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 대한 친절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종합민원실 미(美)소 친절 교육'을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아침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한 행정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24일 첫 교육을 제외하고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아침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민원인을 배려하는 언어 및 상황별 응대 표현 ▲민원 응대 방법 ▲종합민원실 내에서 발생한 민원 이슈 공유 및 대응 방법 ▲부서 내 팀별 현안 업무 내용 공유 ▲ 힘이 되는 그 달의 감사 한 문장 공유 등이다.

서산시 김영중 민원봉사과장은"교육을 통해 서산시의 얼굴인 종합민원실 직원들의 민원 응대 능력의 향상과 친절 의식 함양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
서산 대산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농산물 우수 관리 제도(GAP)와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 모습


서산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산물 우수 관리 등 교육 실시



충남 서산시가 24일 대산농협공선출하회 회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 관리 제도(GAP)와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GAP 인증과 농약 잔류 허용 기준을 규정하는 PLS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를 높여 지역 농산물의 안정성과 품질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기본 교육에서는 농산물 우수 관리 기준과 절차, 실천 요령 등을 교육하고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에서는 영농일지 작성법, 부적합 농산물 발생 시 행정 절차 등을 교육했다.

특히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을 위해서는 기본교육의 수료가 필요해 농가의 편의에 도움이 됐다.

교육 이수 후 농가(단체)가 농산물 출하 1개월 전 인증기관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심사 및 안전성 검사 후 GAP 인증이 완료된다.

시는 실질적인 인증 절차와 농약 안전 사용 방법 등 실제적인 교육과 함께 농업인들에게 농산물의 안전한 생산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방법도 교육했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농업기술과 정보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신 서산시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산물 생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과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3.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 빈 건축물 실태조사로 통합 관리 체계 기반 마련



충남 서산시가 통합적인 빈 건축물 관리를 위해 실태조사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상권 침체 및 도시환경 악화 등 문제를 일으키는 빈 건축물에 대해 24일부터 오는 2월 26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으로는 주거에 해당하는 용도를 제외한 모든 용도(빈 건축물, 농어촌건축물)의 건축물 중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전체가 비어있는 상태의 건축물이다.

「건축물관리법」에서 빈 건축물은 주택과 농어촌건축물을 제외한 모든 건축물이 대상으로 정의돼 있으나 이번 실태조사의 대상이 되는 빈 건축물은 농어촌건축물을 포함한다.

주요 조사 사항으로는 ▲출입구(공동현관) 완전 폐쇄 및 출입 흔적 여부 ▲공·폐건축물 스티커, 출입 금지 안내서 등의 부착 여부 ▲전기계량기 철거 여부 ▲지붕·외벽 등의 심각한 파손 여부 등이다.

시는 조사 결과 빈 건축물의 관리 현황 및 안전 상태 등을 파악해 빈 건축물 통합 관리 체계의 기초자료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관내 빈 건축물의 관리 현황 및 안전 상태 등을 파악해 빈 건축물의 정비, 해체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1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재무·예산 결산 담당자 교육 모습


서산시, 재무·예산결산 담당자 교육으로 실무역량 높여

2023 회계연도 재무·예산 결산 앞두고 업무처리 비법 전수



충남 서산시가 2023 회계연도 재무·예산 결산을 앞두고 업무처리 비법을 업무 담당자들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 업무 담당자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2023회계연도 결산 추진을 목표로 재무·예산에 대해 다양한 실무사항 및 업무처리 비법을 담당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무 결산 강연자로 문진묵 정명회계법인 대표 공인회계사가, 예산결산 강연자로 서산시 회계과 신민숙 주무관이 각각 교육 진행을 진행했다.

서산시 박노수 자치행정국장은 "재무·예산 결산은 2023 회계연도 한 해 동안 꾸려온 서산시의 살림살이를 최종 확인하는 중요한 업무이다"며 "이번 교육으로 각 부서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여 재정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전년도인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추진결과 결산서류의 수치 정확도 및 완성도를 높이 평가받아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을 수상했다.



clip20240124090443
운산면, 소외된 독거노인 가정 방문 활동 모습
운산면, 소외된 독거노인 가정 방문, 명절 전 안부인사 전해

사랑의 밀알에서 기탁한 두유 선물세트 (50box)와 함께 전달



서산시 운산면(면장 이병섭)에서는 23일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명절 전 안부인사를 드리고 두유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면 직원들은 평소 정부 지원을 받는 수급자를 제외하고 정부 지원이나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독거노인 가정을 분담마을별로 방문해 명절 전 안부인사를 드리고, 사랑의 밀알(대표 강경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두유 선물세트를 함께 전달했다.

김○○ 어르신은 "눈도 많이 오는 추운 날씨에 면사무소 직원들이 찾아와 안부도 묻고 건강도 챙겨줘 무척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운산면에서는 설 명절 전까지 독거 노인 가정 50개소를 방문 완료할 계획이다.



clip20240124090621
대한노인회 대산읍 분회 정기총회 개최 모습


대한노인회 대산읍 분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우종재)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 회의실에서 대산읍분회는 33개 경로당 노인회장 및 사무장 등(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결산 총회, 2024년 주요 추진 사업 및 예산(안) 등에 대한 사안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했으며, 특히, 경로당별 냉·난방비, 운영비 보조금 전용 통장, 체크카드 사용 원칙, 경로당회장 변경 시 각종 변경 신청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함께 추진했다.

또한,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회장 우종재)의 재임 노인회장(3) 신임 노인회장(7) 경로당 회장 등록증 수여가 있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금일 실시한 경로당 활용교육이 어르신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노인복지 실천을 통해 어르신 세대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clip20240124090725
인지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방문 격려 모습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방문 격려



서산시 인지면(면장 이경우)에서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해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을 만나 취임 인사와 함께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안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금년도에는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여가 선용 도모를 목적으로 라인댄스, 방송댄스, 배구, 배드민턴, 요가&필라테스, 중국어, 캘리그라피, 탁구, 풍물의 9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십분 활용하시기 바라며 항상 주민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해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이 동부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서산시, 전통시장 화재 안전 점검 실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중심으로 화재 위험 요인 점검



충남 서산시가 서천군 전통시장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안전 점검은 설 명절로 인해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겨울철 대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23일 오전 화재감지기 정상 작동 여부를 긴급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계도 활동을 실시했고 24일 오전에는 홍순광 부시장을 중심으로 소화 시설 점검이 이루어졌다.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은 "서산시는 그간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다"며 "전통시장의 특성상 노후 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에 취약한 만큼 더 철저한 점검에 나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산시는 오는 1월 30일 서산소방서,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clip20240124213903
서산소방서,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모습


서산소방서,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내달 말일까지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서산 관내 실버빌 요양원을 방문해 화재 발생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전기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계획 수립 여부 확인 ▲취약요인 사전 제거 및 관계인 안전의식 고취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등이다.

유병찬 예방안전과장은 "노유자 시설의 특성 상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큰 인명피해가 발생 할 수 있다"며 "소방,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와 피난 대책 수립 등 관계자의 화재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clip20240124215136
안원기 서산시의원이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감사패를 수상했다.


안원기 서산시의원,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감사패 받아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권익 증진 이바지 이바지 공로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석남)이 지난 23일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안 의원이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박정미 회장은 "안 의원이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여성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힘쓴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현하며, 감사패를 통해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계속해서 함께 협력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감사패 수여식에서 "여성의 권익 증진은 곧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이롭게!'라는 기치를 마음에 새기며 여성이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clip20240124215513
서산의료원, 2024년 병원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단체 사진


서산의료원, 2024년 병원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 진행

각 부서 팀장 30여명이 참석, 소통의 시간 가져



충청남도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24일 김영완 원장과 각 부서의 팀장 30여명이 참석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김영완 원장이 서산의료원의 현재 상황과 2024년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과 이후 병원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및 질의가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원장과 직원이 함께하는 병원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병원의 비전과 목표를 직원에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완 원장은 "이번 소통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은 병원 운영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직원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의료원은 지난 2023년 전 직원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직원들에게 병원의 비전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1
2024년 서산시 범시민 한 책 읽기 후보도서 추천 홍보물






서산시,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적극 전개한다

서산시민이 직접 뽑는 올해의 책 후보 도서 추천



충남 서산시가 '책 읽는 도시 서산! 한 책으로 하나 되기'를 슬로건으로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후보도서를 추천받는다.

2003년부터 추진된'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은 매년 대표 도서를 선정하고 지역 독서 운동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는 3월 12일까지 후보 도서를 추천받고 일반 부문과 아동 부문에 각 1권씩 대표 도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추천 도서는 국내 작가의 작품 중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활발한 토론이 가능한 도서, 각종 문화행사로 활용이 가능한 도서로 자유롭게 추천하면 된다.

추천 방법은 시립 및 대산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6개소)에 방문해 추천서를 작성하거나 서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 및 홍보물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해 추천할 수 있다.

접수된 추천 도서는 서산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대표 도서로 선정된다.

올해의 선정 도서 이용 및 관련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립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유청 서산시립도서관 관장은 "책 읽는 도시 서산! 한 책으로 하나 될 수 있는'올해의 책'선정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독서문화를 통해 문화도시 서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1
서산시 자원순환 인증샷 캠페인 홍보물


서산시, 자원순환 인증샷 캠페인 실시

다회용품 사용 인증 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증정



충남 서산시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원순환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캠페인은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텀블러, 반찬 용기, 장바구니 등)을 사용하는 모습을 촬영해 서산시청 홈페이지 → 소통참여 → 시민참여 → 자원순환 인증샷 캠페인 페이지에 게시하면 된다.

서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50명을 추첨해 선정된 참여자는 모바일 상품권(1만 원권)을 매 익월 둘째 주 목요일에 받을 수 있다.

서산시 이용 자원순환과장은"실천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문화를 만든다"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통해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사진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신규 회원단체 가입 승인 및 감사패 수여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미)가 1월 23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논의, 정관 개정 등과 사단법인 대한어머니회충청남도연합회 서산시지회의 협의회 가입 승인이 진행됐다.

또한 여성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안원기 서산시의회산업건설위원장과 서산시 여성가족과 김미영 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1995년에 설립된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 177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친화 복지사업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일환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은 "여성단체협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언제나 서산시 여성친화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
서산시 대산읍에서 진행된 대산읍 생활개선회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 모습


대산읍 생활개선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훈훈

함께하는 농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소외계층 100가구에 쌀 100포 나눔



서산시 대산읍 생활개선회가 대산읍 지역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쌀 100포를 나누어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24일 대산읍 생활개선회는 대산읍 농업인상담소에 회원 70여 명이 모여 연시총회를 개최해 생활개선회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성금을 모아 준비한 쌀 100포를 지역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가구당 쌀 10㎏를 나눴다.

김남순 대산읍 생활개선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이웃 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을 나눠주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촌 환경개선, 여성농업인 소득원 개발과 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단체로 대산읍 생활개선회는 현재 7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해 해마다 과제교육, 나눔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공주시 백제문화제, '웅진성 퍼레이드' 역시 명불허전(?)
  2.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첫 야간 개방...'달빛 야경 투어' 가볼까
  3. 대전시 신교통수단 도입에 이목 집중
  4. 제1회 한국콘홀 대전협회장배 어린이 콘홀대회 성황리에 마쳐
  5. '제30회 아산시민의 날' 개최
  1. 아산경찰서. "마약범죄 예방에 앞장서주세요"
  2. 호서대, 산학협력 페스티벌 '2024 Venture 1st Unis+ry Day' 성료
  3. 아산시,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 운영 돌입
  4. 당진소방서, 우두1통마을회관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5. 공정거래 관련 법률 상습 위반 대기업 16곳 면면은

헤드라인 뉴스


2024 국정감사 7일부터 돌입… 지역 현안 관철 시험대

2024 국정감사 7일부터 돌입… 지역 현안 관철 시험대

22대 국회가 7일부터 국정감사에 돌입하면서 산적한 지역 현안들을 점검하고 관철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번 국감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로, 11월 1일까지 26일간 진행된다. 다양한 민생 현안이 다뤄질 예정이지만, 최근 여야는 물론 윤석열 대통령과 야당과의 관계도 극한 대치로 치달으면서 '정쟁 국감'으로 흐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 김건희 여사 의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놓고 여야는 총력전을 준비 중이다. 때문에 다양한 지역 현안들이 뒷전으로 밀려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적지 않다. 특..

대전시 신교통수단 도입에 이목 집중
대전시 신교통수단 도입에 이목 집중

현실적·재정적 여건으로 지방 도시들이 대중교통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신교통수단 도입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사업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4월 발표한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에 따라 유성온천네거리에서 가수원네거리를 잇는 6.2㎞ 구간에 무궤도 굴절차량(TRT, Trackless Rapid Transit)을 2025년 말까지 개통할 계획이다. 무궤도 굴절차량은 전통적인 트램과 달..

"곧 김장철인데"... 배추 가격 고공행진에 주부들 한숨
"곧 김장철인데"... 배추 가격 고공행진에 주부들 한숨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이 들썩이면서 대전 주부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 한때 포기당 1만 3000원을 넘어섰던 배추는 8000원대로 가격이 내려가면서 안정세를 되찾고 있지만 여전히 예년보다 20%가량 올랐기 때문이다.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4일 기준 대전 배추 소매가는 한 포기당 8660원으로, 한 달 전(6593원)보다 31.3%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 배추 소매가는 9월 중순부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해 19일 1만 3350원으로 최고가를 찍은 이후 점차 하락하며 8000원대까지 내려왔다. 일부 지역 전통시장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퀴즈 풀며 안전을 배워요’…SAFE 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 성료 ‘퀴즈 풀며 안전을 배워요’…SAFE 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 성료

  • 꿈씨 패밀리와 함께하는 가을꽃 여행 꿈씨 패밀리와 함께하는 가을꽃 여행

  • 의정 갈등 장기화…커지는 피로감 의정 갈등 장기화…커지는 피로감

  • ‘가을을 걷다’…2024 구봉산둘레길 걷기행사 성료 ‘가을을 걷다’…2024 구봉산둘레길 걷기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