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공익형 참여자 교육은 총 266명이 참석해 직무교육, 안전교육, 소양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박명래 유등노인복지관장은 교육현장을 찾아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년을 꿈꿀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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