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윤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최민호 세종시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사진=계룡건설 제공. |
이날 기탁식엔 최민호 세종시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계룡건설은 2023년 12월 1일 대전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2억 원을 기탁했고, 2024년 1월 10일 충청남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찬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더욱 실천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며,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팍팍한 이웃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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