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미래채움 충남센터는 2023년 충남도내 159개 기관에서 초·중·고 학생 및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축제 및 행사 연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1만 3893명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인정 받았다.
나원식 센터장은 "찾아가는 SW교육을 진행하면서 충남도 교육기관 및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남서울대에 마련된 SW체험관과 충남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AI 교육 체험 센터를 연계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SW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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