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본부에 따르면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시민이 읽고 싶은 책을 지역 서점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도서관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으로 신청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1회 7일 연장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기존 희망도서 서비스는 2주 이상 기다려야 하는 데 비해 바로대출제는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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