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황윤원 총장, 하태진 대표를 비롯한 대학과 기업의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대학과 기업은 방산특화연구센터 공동 설립을 통한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연구시설, 인력의 공동이용 및 학술 등을 상호 협력한다.
특히 중원대는 첨단 국방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힘쓰고 버넥트는 차세대 국방 R&D 기술 분야 기반 마련으로 국방역량 향상에 기여한다.
한편, 2016년 설립된 버넥트는 지난해 코스닥 시장 상장 등 국내 최고의 산업용 글로벌 확장현실 테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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