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 정읍시 프레스룸 기자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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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국회의원, 정읍시 프레스룸 기자단 간담회

정읍·고창 출마 발표 현안 사항·질의응답

  • 승인 2024-01-24 10:41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사무실에서
윤준병 국회의원이 지난 23일 사무실에서 프레스룸 기자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이 지난 23일 오전 정읍 윤준병 사무실에서 정읍시 프레스룸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제22대 국회의원(정읍. 고창)에 출마 배경과 현안 사항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정읍·고창의 발전을 앞당길 공약과 미래의 비전을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4년 해결정치로 정읍과 고창에 새로운 변화의 씨앗을 뿌린 결과 디딤돌이 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총선은 미래로 진보냐 과거로 퇴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로 검증된 참일꾼 윤준병을 선택해 달라"고 말의 시작을 열었다.

또한 "해결하는 정치로 주민들과 약속 실천과 지역의 숙원과제 해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고 그 결과 지역의 묵은 현안 과제들을 해결하며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제21대 국회에 등원한 지 3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지난 십수 년간 번번이 무산됐던 지역의 묵은 현안인 정읍 내장저수지 국립공원 구역(일부) 해제와 고창 노을대교 건설을 확정 짓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정직을 강조
윤준병 국회의원이 지난 23일 열린 간담회에서 정직을 강조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또한 윤 의원은 36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치밀하고 정연한 논리를 바탕으로 한 끈질김으로 정읍 전북대 정읍 캠퍼스 개교, 신태인 도시가스 공급 확정, 고부천 게보 배수갑문 철거 및 교량 설치 확정, 국민연금관리공단 연수원 유치 등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며 고창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유치,바지락 종패 자체 생산시설 확보, 청정 고창을 위협하는 동우팜투테이블 입주 저지, 삼성전자 최첨단 물류센터를 유치하기까지 주민들과의 많은 약속을 실천하고 정부 예산 신장률 이상의 지역 국비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약속을 4년 연속 달성하며 정읍과 고창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윤 의원은 제21대 국회 등원 첫해인 지난 2020년 전북 국회의원 중 유일한 국회 예결위 예산안 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북 국가 예산 8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국회와 지역은 물론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가 위치해 있는 세종을 수시로 오가면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국가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며 초선 윤준병 의원의 4년이 앞선 3선 국회의원의 12년보다 더 유능했음을 성과로 입증해 냈다.

윤준병 의원의 입법 활동은 전북지역 국회의원을 넘어 제21대 국회 전체에서 단연 발군이다. 국회 등원 이후 윤 의원은 주민들과의 약속 실천과 공약 이행을 위해 제1호 법안으로 '농어업인 공익수당법안'을 대표 발의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70건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고, 그중 78건이 국회를 통과해 지역과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했다.

윤준병 의원의 입법 활동은 주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민생입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 이어 올해 대한민국 국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국회 의정 대상'을 또 다시 수상하며 정책 역량을 인정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한 윤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민생경제를 살리는 정책 정당으로서 제대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섰다. 당 원내 대책회의와 정책 조정회의 및 국회운영위원회 등에서 정치·사회·외교·안보·인사 등 국정 전반에 걸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지, 무책임 등 '3無' 정권의 잇따른 문제들을 지적하고,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민생 회복을 도외시하는 정부의 행태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유능한 민생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국회 운영 위원회 및 상임위에서 새만금 잼버리 대회 파행을 빌미로 새만금 관련 예산을 삭감한 윤석열 정권의 행태에 노골적인 예산 폭거이자 예산 학살이라고 지적하고, 새만금 예산 복원에 앞장섰다.

또한 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뼈대만 있던 수준에서 벗어나 전북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국회와 지역을 수시로 오가는 윤준병 의원은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 형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당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읍·면·동 지역을 토요일마다 방문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주 지역 현장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형·지역 밀착형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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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국회의원이 지난 23일 정읍시 프레스룸 기자단과 질의응답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이날 간담회에서 윤준병 의원은 정읍·고창 발전을 위한 지난 4년간의 의정 성과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읍·고창의 봄'을 앞당길 구체적 정책과 공약을 설명한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에서도 정읍과 고창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윤준병 의원의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들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신동준 정읍 프레스룸 기자단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윤준병 의원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의정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총선에 임하는 마음을 듣고 정읍. 고창의 봄을 앞당길 구체적인 공약을 듣는 귀한 시간을 가져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은 미래로 진보냐 과거로 퇴보냐를 결정하는 건곤일척의 싸움"이라며 "이재명 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총선 압승으로 정권 탈환의 디딤돌이 되고, 정읍·고창의 더 남은 미래를 앞당길 검증된 참일꾼 해결사 윤준병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자단과 소통하며 의정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원과 기자단 간의 소통증진과 정책이해도 향상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 적으로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기자단 역시 "이러한 소통의 기회가 지역 사회와 국회의원 간의 이해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읍·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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