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이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참여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은 충남대병원 전경. |
충남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거점센터로서 ▲2018년 교육 및 홍보활동 우수 기관 ▲2021년 약물감시 유공 우수 기관 ▲2022년 의약품 이상 사례 평가 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대전·세종·충남권역에서 ▲약물이상반응 수집 및 평가 ▲관리 등 약물감시 활동 강화 ▲약물이상반응 교육과 홍보를 통한 보고 활성화 및 안전한 의약품 사용 정착 ▲협력체계 구축 및 약물이상반응 감시체계 허브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박희선 센터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의약품 부작용 수집 및 평가와 의약품 부작용 인식 제고 및 보고 활성화 등 권역센터만의 역할 강화를 통해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대전·세종·충남 권역 약물 이상 감시 활동에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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