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남부신협 사랑의 라면 나눔행사 사진. |
이날 기탁된 성금은 용산동 소재 12개 경로당에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된 라면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의해 발굴된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또 이날 남부신협은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해 경로당 운영을 위해 애쓰는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남부신협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운영에 애쓰시는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남부신협은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며 지역 주민들을 섬겨야 한다는 목표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남부신협은 매년 경로당 후원을 비롯해 장학사업, 생필품 꾸러미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탁구 및 파크골프 교실 등을 운영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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