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업 완료한 안민지구 |
이 사업은 과거 재해가 발생했거나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 해소하는 것이다.
특히 군은 이 사업에 있어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 안민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을 완료했고 도정·중리지구의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추진 중이다.
또한 군은 원풍·구룡·신월·압항·보강·화양·유하·신항 등 8곳의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와 함께 행촌지구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별로 보면 괴산읍(신항), 연풍면(원풍·유하·행촌), 칠성면(도정), 청천면(중리·구룡·신월·화양), 청안면(압항), 사리면(보강)이다.
송인헌 군수는"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자연특별시 괴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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