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는 논산시가 지역의 문화·교육·보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하는 복합센터로 2024년 6월 개관할 예정이다. 고기동 차관은 현장에서 시설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작은도시·농촌의 생활편의·문화·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행정안전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은 무엇보다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므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의 정주여건과 문화분야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를 차관님께서 관심을 갖고 살펴봐주신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논산시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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