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께한 증평농협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기부하면서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의미있게 쓰여지길 바랐다.
배 조합장은"어려운 경제여건 이지만 농촌 살리기 등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농협은 고향사랑기부금 전담 창구를 운영하면서 기부 참여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을 앞세워 제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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