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 15~19일 대전공장 직장어린이집에서 스토리북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국타이어 제공 |
1월 15~19일 대전공장 중앙휴게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았다. 전시회는 대전공장 직장어린이집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아빠와 함께 교감을 나누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민현경 대전공장 H-KIDZ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스토리북 제작 활동을 해 오고 있다"며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직장 동료들과 함께 관람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본사를 비롯해 지역 공장 등에서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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