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이 1월 16~17일 대전과 충남 예산세무서를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 제공 |
신희철 청장은 1월 16일 대전세무서에 이어 17일 예산세무서를 방문했으며, 각 세무서에 마련된 부가가치세 신고센터를 들러 납세자들에게 신고와 관련한 불편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서 작성을 돕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신 청장은 "방문 납세자가 신고서 작성에 어려움이 없도록 진심어린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과 "간단한 문답형 대화로 신고가 가능한 세금비서 서비스를 이용해 납세자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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