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 모습. |
충주시지회는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을 위한 '지역아동안전지키미사업' 400명 ▲취약계층 노인의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위한 '9988행복지키미사업' 270명 ▲고령층이 많은 경로당 식사 준비를 보조하는 '경로당취사도우미사업' 260명을 배치하는 등 총 3개 사업단에 930명의 어르신을 선발·배치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올해도 노인일자리의 양적·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자리사업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든든한 지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지회에서는 60세 이상 취업희망자와 기업을 연계해주는 취업알선형 사업도 병행 운영 중으로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