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건양대·국립군산대·원광대 4개 대학 공동교육 프로그램 'Triangle+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밭대 제공 |
'Triangle+ 캠프'는 국립한밭대, 건양대, 국립군산대, 원광대 총 4개 대학의 재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네이버 1784와 KB증권 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시대를 사는 학생들에게 AI툴을 활용한 사고 확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 ESG 관점에 대한 접근으로 도전적 과제에 대한 동기 부여를 통한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한밭대 김희수 학생(경제학과)은 "이번 캠프를 통해 생성형AI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ESG 사례와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직접 사례를 찾고 체험하며 팀원들과 토론하고, AI툴을 활용해 미래모습을 구현해 본 활동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