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22년 공모사업 국·도비 확보액 111억 원보다 약 5배 늘어난 기록이다.
군은 지난해 행안부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중기부의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농식품부의 농촌공간정비 등의 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현안 해결과 민선 6기 공약사업의 동력을 마련했다.
또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지원, 농산물 종합가공기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사업들이 대거 선정되며 증평 미래 100년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
군의 이러한 성과는 이재영 군수의 발품 행정에 발맞춘 실무진의 자체적인 점검 및 평가 보고회 개최, 맞춤형 전략의 시너지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군수는"지방교부세 감소 등 열악한 재정여건 속 이지만 올해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군민의 생각을 접목한 증평의 새로운 길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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