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 제18대 박영복 회장 만장일치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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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 제18대 박영복 회장 만장일치 추대

구 조직 직장조직 재정비하고 활발한 직장새마을운동 전개 다짐

  • 승인 2024-01-21 00:0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직장 정기총회 3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 박영복 회장(사진 왼쪽)이 18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회장 박영복)는 19일 대전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대의원인 구 직장회장과 부회장, 시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직장 정기총회1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제18대 회장으로 박영복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해 연임하게 되고, 부회장과 총무, 감사를 선임했다.



직장 정기총회 2


박영복 시 직장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도에도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구 조직 직장조직을 재정비하고 활발한 직장새마을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영복 회장은 이어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는 2024년도 역점시책에 의거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 탄소 중립 실천·연대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새마을운동 추진 역량 강화 등으로 사업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조직역량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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