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1월 정기인사를 통해 사회복지직 첫 5급 사무관 자체 승진, 효율적 업무 프로세스를 적용한 조직개편을 통해 총무팀 신설, 정책지원관 추가 임용 및 10여명의 전보를 단행하는 등 9대 전반기 의회의 순조로운 마무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정도희 의장은 "이번 미팅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직접 청취하는 등 조직문화를 바꿔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이를 통해 또 다른 프로세스를 만들어 나가고, 부서 내 모든 직원과 반드시 한 번 이상은 만나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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