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 등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녀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 제공 및 다양한 상시프로그램과 품앗이활동을 지원해 부모는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이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유대관계 증진의 기회를 가지며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발 맞추어 서산시공동육아나눔터는 다양한 욕구를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2024년 다양한 상시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모집 후 지난 18일 서산시가족센터에서 교수지도법 강화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류순희 서산시센터장은 "다양한 상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 완화 및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육아문화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유지영 명예기자(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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