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시(詩)와 함께하는 네 번째 돌누리 햇돌이야기'주제 수석 애호가들이 수집한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시와 어우러진 양질의 작품은 저마다 삼라만상을 반영해 관람자들에게 자연을 느끼는 여유와 심미안을 찾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재영 군수는"애석인들의 소중한 작품들이 건강한 문화활동 저변 확대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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