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전기산업㈜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
금강전기산업이은 시청 복지정책과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평소에도 충주시 관내 소년·소녀 가장돕기, 한부모 가정 후원하기, 취약계층 및 사화적 약자 후원, 수재민 돕기 등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나눔 문화 실천 및 나눔 분위기 조성에 모범이 되고 있다.
안재환 대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금강전기산업은 지난 2021년에도 코로나 발생으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들어 할 때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1995년 설립된 금강전기산업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온실가스 저감과 전기를 청정에너지원으로 만들어야겠다는 필요성에 동참해 한국에너지공단의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사업에 참여해 충주지역 에너지자립율 향상 및 정부 역점사업인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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