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관계자들이 1월 18일 서부농협 하나로마트 변동점을 찾아 현장 점검을 펼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농협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등 계통 사업장이 대상이며 ▲원산지 표시 적정성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및 변조 유무 ▲식품 위생관리 준수 ▲식품안전 관리자 지정 등이 중점 점검 사항이다.
김영훈 본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기간 동안 농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농협은 생산에서부터 유통·판매단계에 이르기까지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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