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따르면 신년 식탁 분위기 연출에 좋은 다양한 키친웨어 및 테이블웨어를 한자리에 모은 '쿡 & 테이블웨어 특집' 행사를 19~25일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르쿠르제는 신년을 맞아 네오세트를 최대 46%까지 할인 판매하며 무쇠냄비 및 도자기 세트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고메밥솥(2.8L)는 50% 할인된 가격인 24만원, 시그니처냄비 18cm(아주르, 마린) 역시 50% 할인된 가격인 20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떡국세트, 프라이팬, 도자기세트 등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빌레로이앤보흐 매장에서는 빌레로이앤보흐 제품은 최대 40%, 까사부가티 제품은 40~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까사부가티 2인 한식 신년 선물세트(11P)는 우대가로 72만8000원에 구매가능하고, 파스타 식기(2P)는 5만8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AMT에선 다양한 키친웨어를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WMF/실리트 매장에서는 최대 65%까지 다양한 키친웨어를 할인 판매한다.
'쿡 & 테이블웨어 특집' 참여브랜드에 한해 구매 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19~21일 진행한다. 역시 신년 집안 인테리어 조성에 좋은 침구도 같은기간 지하1층 리빙행사장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알레르망에서는 알러지와 먼지로부터 자유로운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스탠다드2 차렵이불(Q) 7만9000원, 베르크 차렵베개세트(Q) 19만7000원, 양모 베게솜은 3만4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프레쉬파운트 매장에서도 품목별로 20~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슬립앤슬립 매장에서도 다양한 수면 토탈 침구를 20~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패션행사도 준비했다. 여성패션 브랜드인 시스막스에서는 이월상품을 40~70% 할인하는 겨울인기 상품전을 19~25일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하프재킷 14만9000원, 패딩코트 33만9000원, 블라우스 14만9000원 등 다양한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막스까르띠지오도 역시 같은 기간 겨울 이월상품을 특별가격에 판매한다. 바지는 8만9000원부터 10만9000원까지, 원피스는 9만9000원부터 16만9000원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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