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 활동은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시트지를 공주시민교통 시내버스 후면, 승차구 측면에 부착해 과속, 무단횡단에 대한 위험성 및 교통법규 준수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
이 홍보는 2월에는 버스 옆면에도 홍보 시트지를 추가로 부착해 홍보 활동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찰관계자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