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1월 16일 충남 금산소방서에 군내 취약계층 화재예방 기초소방시설 보급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 제공 |
금산공장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엔 김종욱 금산소방서장,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타이어는 지역 취약계층 화재 예방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위한 지원금 1000만 원 전달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금산군 고령의 독거노인 세대 등 취약계층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보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상현 공장장은 "지원금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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