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2년 총괄·공공건축가 운영지원, 2023년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 선정에 이은 3년 연속 공모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이번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지원 사업에 연속 선정됨에 따라, 정부로부터 총괄·공공건축가의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으므로 공공건축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됨에 따라 향후 공공건축물 디자인 향상은 물론, 공공건축물의 준공 때까지 민간전문가가 참가해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만들어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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