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갑천변에 원앙 무리가 모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겨울까지 드물게 보였던 원앙이 최근 다수의 무리들이 포착되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 : 이용우 한중교류문화연구소장(독자제공) |
15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갑천변에 원앙 무리가 모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겨울까지 드물게 보였던 원앙이 최근 다수의 무리들이 포착되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 : 이용우 한중교류문화연구소장(독자제공) |
15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갑천변에 원앙 무리가 모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겨울까지 드물게 보였던 원앙이 최근 다수의 무리들이 포착되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 : 이용우 한중교류문화연구소장(독자제공) |
15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갑천변에 원앙 무리가 모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겨울까지 드물게 보였던 원앙이 최근 다수의 무리들이 포착되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 : 이용우 한중교류문화연구소장(독자제공) |
15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갑천변에 원앙 무리가 모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겨울까지 드물게 보였던 원앙이 최근 다수의 무리들이 포착되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 : 이용우 한중교류문화연구소장(독자제공) |
15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갑천변에 원앙 무리가 모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겨울까지 드물게 보였던 원앙이 최근 다수의 무리들이 포착되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 : 이용우 한중교류문화연구소장(독자제공) |
15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갑천변에 원앙 무리가 모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겨울까지 드물게 보였던 원앙이 최근 다수의 무리들이 포착되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 : 이용우 한중교류문화연구소장(독자제공) |
15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문지동 탑립돌 탐조대 인근에서 원앙 대가족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
사진을 제공한 이용우 한중교류문화연구소장은 "평소에도 갑천 일대 철새들을 자주 관찰했는데 지난해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원앙 무리가 이번 겨울 들어 다수의 무리가 보금자리를 마련한 듯 보인다"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원앙이 도심 속에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원앙 무리가 갑천에서 오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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